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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림프부종 방치하면 봉와직염으로 이어져리뷰·정보 2020. 2. 13. 09:01
'제2의 혈관’이라고도 불리는 림프계는
혈관처럼 몸 속 체액 흐름의
연결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노폐물과 단백질을 운반하며,
체액의 순환을 돕고면역 기능 역할을 합니다.
림프액은 손과 발의 끝부터온 몸 구석구석으로 흐르는데
림프관을 통해 흐르다 겨드랑이와사타구니에 있는 림프절에 모여
몸통으로 들어가며
혈액과 융합됩니다.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 등악성 종양을 수술할 때
암세포가 림프액을 따라흐르다 림프절에서 암세포의 전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암 절제 수술을 하는 경우 이림프절을 함께 절제하게 됩니다.
이 때 팔이나 다리에서 림프액이나갈 수 없게되어 림프액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림프액이 팔다리에
머물게 되면서 림프부종이라는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림프부종의 증상은 하지의 피로와허약감과 함께 부피가 증가합니다.
또 운동범위가 감소되며 하지의 열감이나
발적이 발생됩니다.
하지만 하지 림프부종은꼭 치료 후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 후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발생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니 꾸준히예방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발생하는일차성 림프부종도 있어서
부종이 발생하고 빠지지 않는다면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종 발생 초기에는 팔다리를올리고 있거나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면 부기가 빠집니다.
따라서 초기에 압박 치료, 마사지,운동 등을 포함한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재활치료에도 호전이 없어 방치하면림프부종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압박 치료를 해도효과가 없이 질환이 악화된 경우
피부까지 딱딱해지고 피하지방이
두꺼워져 팔과 다리가 두꺼워집니다.
이렇게 되면 팔이나 다리 전체에#봉와직염이라는 질환이 발생될 수 있으며,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으면전신 #패혈증까지 전이될 수 있습니다.
난치성 질환으로 까지 이어지는 림프부종은단순히 팔다리만 붓지 않고,
만성적으로 점차 악화되기 때문에 초기에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평소 예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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